

‘직장을 잃으면(사업이 망하면) 어떻게 먹고 살지’
‘남편(아내)가 어느 날 이혼을 요구하면 어떻게 하지’
‘사고로 죽게 되면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아이가 대학 진학에 실패하면 어쩌지’
‘가족 중에 큰 병에 걸리면 치료비와 간병은 어떻게 하지’
‘집 값이 폭락하면(전세금이 치솟으면) 어떻게 하지’
‘늙어서 자식이 도와주지 않으면 어떻게 살지’
‘사람들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어떻게 하지’
...
인간은 저마다 허무맹랑한 상상을 합니다. 상상의 대부분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법한 추측일 뿐입니다. 이내 인간의 마음은 걱정과 불안 속에서 두려워합니다. 이런 행태는 인간이 죄를 지은 후에 곧바로 나타났습니다.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선악과 열매를 따 먹은 후 두려움에 몸을 숨기는 장면(창3:10)이 그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인간에게는 죄의 결과에 따른 심판의 두려움이 늘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믿음의 고백을 하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이십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았고 멸망하지 않고 심판을 받지 아니합니다. 성경은 진리이며 성경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합니다.
당신이 행한 믿음의 고백은 진심일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의 믿음은 삶과 현실 속에서 허무맹랑한 상상으로 두려움에 떨며 무너질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당신은 매일같이 직장 문제, 부부 문제, 자녀 문제, 건강 문제, 노후 문제, 물질 문제, 주택 문제, 진로 문제, 결혼 문제, 외모 문제, 친구 문제, 기타 수많은 문제들 때문에 염려와 걱정,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삶이 늘 불안하고 두려우시죠?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당신의 고백은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만이 가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더 이상 죄의 심판은 없습니다.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은 분명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하나님을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성경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허무맹랑한 상상과 염려, 걱정, 불안, 두려움, 더 나아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뿐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존재는 무의미합니다. 당신의 삶에서 믿음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회개하십시오. 그 누구도 당신을 정죄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 바로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주님께 당신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십시오. 당신의 불순종을 고백하십시오. 당신의 연약함을 고백하십시오. 당신이 고백하는 순간 주님께서 들으시고 용서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믿음은 한 번의 고백에 머물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공상(空想)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은 구원 받음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에서 드러납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입니다. 허무맹랑한 상상이나 염려, 걱정, 불안은 세상 사람들이나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1-32).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11)...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11:13). 우리는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마십시오. 허무맹랑한 상상은 그만두십시오. 당신이 염려하고 두려워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는 더 이상 심판이 없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121:5-8)
형제자매들이여, 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신실한 믿음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았으며(엡1:4)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심판이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하는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고 계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그 누구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롬8:31). 2016년 365일은 허무맹랑한 상상이 만들어 내는 두려움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십시오.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음을(잠16:33) 늘 마음에 새기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믿으십시오.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사46:3-4)
(2016.1.4 ©광화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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